얼굴에 잡티나 기미와 같은 색소들이 생겨나게 된다면 피부 톤 자체가 균일하지 않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지저분한 느낌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흉터나 트러블이 없는 매끈한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색소 질환이 생기게 된다면 보이는 면에서 더더욱 아쉬움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색소성 질환들은 레이저 토닝을 이용해서 과도하게 분비되어서 자리하고 있는 색소 질환들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며 혼동되기 쉬운 질환들이기도 하지만 여러 방법들이 상이하고 모두 달라 어떤 식으로 관리를 받는지에 따라 그 효과도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영통레이저토닝 중 어떤 장비를 이용해야 색소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듀얼트리플토닝 장비별 효과

자연스럽게 색소를 정돈하고 톤을 밝혀 나가면서 부분부분 거뭇거뭇하지 않도록 전체적인 피부 톤을 정리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세부적인 여러 상황에 맞춰 접근 가능하도록 다양한 장비를 도입하여 관리를 진행해야 합니다. 영통레이저토닝 듀얼트리플토닝은 젠틀맥스pro와 레블라이트SI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젠틀맥스pro의 경우 멜라닌 색소와 관련된 흡수율이 높은 에너지가 피부 깊숙하게 전달이 가능하며 색소 치료와 함께 미백에 최적화된 레이저입니다. 레블라이트SI의 경우 높은 에너지를 짧은 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방출해 효과적으로 피부 색소를 파괴할 수가 있습니다.

듀얼트리플토닝 시술 부위는?

영통레이저토닝으로 알려진, 듀얼트리플토닝은 주근깨부터 여드름 색소와 색소 침착, 홍조와 혈관, 주근깨, 잡티, 문신 등 여러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시술 이후에 색소 침착과 같은 부작용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으며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피부 손상 또한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레이저에 비해서 소요되는 시간도 짧은 편이며 효과도 우수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듀얼트리플토닝, 중요한 것은?

영통레이저토닝 중에서도 무조건 많은 레이저를 조합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피부 타입과 함께 질환의 종류, 상황에 맞춰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피부 타입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개개인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색소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련된 의료진이 자신의 피부 타입을 찾아보고 맞는 레이저 조합을 진행하는 것이 선호됩니다.

햇빛이 강할 때에는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은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질환을 방치해 두면 그 뿌리가 더 깊어진다는 점에서 그 이후에 난이도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색이 더 짙어지기 전 초기에 의료진과 함께 문제를 살펴 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향성을 뻗어 나가야만 합니다. 

영통레이저토닝을 받기 전, 정품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실하게 알고 있는지, 색소 질환을 위해서 어떤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 따져보시길 바랍니다.